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 야구장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1992년 [[서태지와 아이들]]의 비공식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.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2FV1j1Ewd4|MBC경남 공식 아카이브]]] * [[롯데 자이언츠]]가 쓰던 시절에는 [[두산 베어스]]가 특히 마산 야구장을 많이 찾았다.[* 당장 [[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#s-4.1|위의 사진]]에서도 원정 팀이 두산 베어스였다.][* [[손시헌]]의 경우 이 때의 기억으로 인해 FA 당시 NC와 계약하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.] [[창원시]]에 [[두산인프라코어]], [[두산중공업]], 두산엔진 등 [[두산그룹]] 계열사의 공장이 많기 때문이다.[* 현재도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NC와 원정 경기를 가지면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식사회를 가지기도 한다.] 공장 임직원들이 단체로 방문해서 응원을 했지만, 문제는 이 곳 노동자들도 실상은 대다수가 롯데 팬들이었기 때문에 5회가 지나고 간부급들이 야구장을 뜨면 그 다음부터는 대놓고 [[꼴리건]]으로 변신했다는 전설이 있다. 이 때는 두산 모자를 쓰고 하얀 막대풍선을 두드리면서 '''롯데를 응원하는'''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. * 원정 응원단은 아무래도 수도권에선 거리가 멀기 때문에 [[KBO 포스트시즌|포스트시즌]]을 제외하고는 오지 않았지만 2016년 kt 응원단을 시작으로 2017년 개막 시리즈에서 롯데, 4월 27일 kt, 5월 26일에는 한화 응원단이 방문했다. 이외에도 창원시에 [[두산중공업]], [[LG전자]], [[한화테크윈]] 등 프로야구 구단을 둔 재벌 계열사 공장이 많다 보니 계열사 직원들의 복지와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야구 단체 관람과 응원단 파견이 이루어지기도 했다. 원정팀 응원단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3루 외야에 임시로 응원단상을 설치했다. * 가장 많은 원정팬이 찾아오는 매치업은 역시 [[낙동강 시리즈]]다. 이 일정이 잡히면 여전히 롯데팬으로 계속 남아 있는 마산아재뿐만 아니라 근거리에 있는 부산에서도 엄청나게 원정을 온다. 특히 주말의 경우에는 운동장 앞 [[용마로(창원)|용마로]]와 [[삼호로(창원)|삼호로]]가 만나는 [[홈플러스]]사거리와 그 옆 어린교 오거리까지 아주 헬게이트가 열린다. * 1985년 9월 25~27일, [[OB 베어스]]는 당시 홈구장이기도 한 [[동대문야구장]]에서 [[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]]가 열리면서 마산 야구장을 어쩔 수 없이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. 25~26일에 [[롯데 자이언츠]]와 맞붙었다. * 2001년 9월 18일, [[펠릭스 호세]]가 [[배영수]]에게 분노의 펀치를 날렸던 현장이 바로 이 곳이다. 이 사건으로 호세는 잔여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고 시즌 막판에 중심 타자를 잃어버린 롯데는 그대로 추락하며 [[8888577]]의 서막을 열게 되었다. 한편 [[우용득]] 당시 롯데 감독대행이 호세의 배영수 구타 사건 다음날인 9월 19일 2군에서 키우던 신인 오른손 타자 1명을 1군에 처음 콜업하게 되는데 그 선수가 바로 '''[[이대호]]'''다. * 이렇듯 [[이대호]]와 유독 인연이 깊은 야구장이다. 1군 콜업 첫날인 2001년 9월 19일 마산 삼성전에 1군 경기에 처음 출장하면서 전설의 시작을 알렸고 일본과 미국을 거쳐 2017년 KBO 리그로 다시 돌아왔을 때 첫 복귀전을 치른 곳도 마산이었다. 2022년 [[이대호/은퇴 투어|이대호의 은퇴 투어]] 창원 편에서 NC가 이를 기념해 마산 야구장의 홈플레이트와 이대호의 KBO 데뷔전, 복귀전 기록지를 은퇴 투어 선물로 증정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VidJMnozePQ)]}}} || || {{{#ffffff NC가 준비한 은퇴투어 선물의 컨셉 '''빅보이의 첫 걸음'''}}} || * 야구장으로 회가 배달이 된다. 물론 야구장 안까지 배달은 안 되고 입구에서 받아야 한다. * 2003년 태풍 [[매미(태풍)|매미]]의 직격타를 맞아 조명탑이 무너졌다.[* 이로 인해 마산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9월 16~17일 한화전은 [[사직 야구장]]에서 치렀다.] 이 때 마산과 진해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은 태풍 내습시간과 만조시간이 겹쳐 해일이 발생했고, 구 대우백화점[* 현재 롯데백화점 마산점.]이 지상 3층까지 잠길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. 심지어 시내 한복판에 어선이 떠내려와 있기도 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, 이 정도로 끝난게 다행인 지경이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sports.chosun.com/39o06005.jpg]]}}} || * 2013년 NC의 1군 진입에 맞춰 중계방송사들의 카메라 중계 각도가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MLB]]식 마운틴 뷰로 바뀌었다. 공의 궤적이 잘 보이는 뷰로 호평을 받을 줄 알았지만 기존의 카메라 워크에 적응한 시청자들의 항의에 시즌 중반 들어서 결국 이전 카메라 워크로 돌아왔다. 익숙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각도 변경으로 인한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. * 전광판 상단에 [[키움증권]] 대형 광고판이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MLB]]식으로 달렸는데, NC의 홈런이 터지면 형형색색으로 반짝였다.[*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 펜스에 광고를 달았다. [[인천 SK행복드림구장]]도 빅보드 설치 전 키움증권의 MLB식 광고판이 있었다. 키움 히어로즈 출범 이후에도 펜스 광고는 존재한다.] * 외야석에 타자를 위한 검은 부분인 배터스 아이 뒷편에 편의점이 있다.[* 과거 [[무등 야구장]] 배터스 아이 뒤편에도 마산 야구장과 비슷한 구조로 매점이 있었다. 마산 야구장에는 편의점이 들어왔다는 것이 차이점이다.] * 2015년 [[배달의 민족]] [[https://youtu.be/pLbNcnU4gkc|광고]]의 배경으로 등장했고, 영화 [[이장호의 외인구단]] 2편에서 외인구단 VS 일본 팀 야구경기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. * 2016년 8월 23일 KIA와의 홈경기가 시작하던 오후 6시 31분경, 1루측 매점에서 부탄가스 용기에 토치를 꽂아서 스테이크를 굽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2866193|#]] 매점 직원 3명과 손님 5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경기는 이와 상관없이 계속 진행되었다. * 경기 중간 클리닝 타임 때 경기장 정리요원들이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81&aid=0002716853|댄스 타임을 가지곤 했다.]] * 2014년 경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ncdinos&no=490536|야구장 투어 후기글]] *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 감독이 롯데에서 잠시 [[프런트]]로 일했을 적에 마산 야구장의 [[불펜]]을 만든 적이 있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